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가 지난 4월 30일(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지역 및 특구사업자로 지정되어 세계 최초로 동종치아 골이식재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는 국내 유일 인체치아를 재활용한 동종치아 골이식재 바이오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가 법적으로 허용되는 특구다. 케이메디허브는 규제자유특구사업인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 실증사업(이하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5개 참여기관(㈜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가천대학교)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사업은 2030년까지 동종치아 골이식재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완료 및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총 136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자기치아를 사용하는 골이식술은 골유도성과 골전도성이 높아 재생효과가 우수해 최근 전국 치과병원 약 3,000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수술 대기시간이 길고 자가치아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이식
포항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6월 중순까지 옥외광고물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예방을 위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무의탁 독거노인 및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포항시는 최근 출산율의 급속한 저하에 따른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공공 보육 서비스 영역 확대와 수요자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과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 부처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며, 2025년 포항시 주요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 중 ‘대형장비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3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 흥해읍(읍장 김세원)은 7일 오전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포항시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포항·경주 새마을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형산강 프로젝트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는 온라인 및 비대면 시장의 증가로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지역 보육 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형 보육 서비스 지원사업’에 농번기 돌봄 지원사업이 추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부터‘신나는 과학 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과학체험 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 과학원 앞마당에는 가족이 함께 하는 멋진 콜라분수쇼와 코끼리 치약쇼 체험, 신나는 인터랙티브 영상관, 창의력 쑥쑥 그래비트랙스, 가족의 추억을 머그컵에 담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였다. 실내에서는 즐겁게 소통하는 알라딘 과학테마 공연, 축제의 꿈 4D상영관, 과학놀이터 미션투어, 우주의 상상력을 품는 별자리해설 등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과학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하루동안 약 6,000여명의 교육가족이 과학원을 방문하였다. 체험을 마친 학부모는 “코끼리치약, 과학연극 등을 아이와 웃고 즐기며 신비한 과학 현상을 체험하는 뜻깊은 하루였다. 내년에도 과학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과학원의 신나는 과학 놀이터에서 푸르른 5월의 하늘처럼 맑은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거리며, 어린이날을 맞아 유쾌하게 과학을 체험하는 하루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 종 복)은 2024년 5월 3일(금)부터 2024학년도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자립생활교육실 진로직업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자립생활교육실 진로직업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로직업 관련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진로인식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포항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별 1일 2시간씩 총 13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과제빵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미래 직업생활과 진로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포항교육지원청 이재헌(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진로직업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7일(화) 오전 10시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영천시별무리아트센터(이사장 채광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업무관계자, 별무리아트센터 대표이사, 관장 등 총 9명이 자리한 협약식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복합문화공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본 협약으로 영천교육지원청 및 영천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문화예술 및 각종 행사를 위한 대관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편리하고 다채롭게 행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무리아트센터는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꾸며진 도심 내 복합문화시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활동 공간을 학생 및 교육가족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적 감각을 키우는데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며 “별무리아트센터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포항고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개최한 ‘2024 경북도교육청과학원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학생부 대상(포항고등학교 3학년 최지웅)과 교원부 은상(포항고등학교 교사 황성민)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과학원이 주최한 이번 천체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밤하늘 및 천체를 공모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와 도내 교원 및 경상북도 거주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원 및 일반부 두 개의 부문으로 실시했으며, 천문학과 문화예술간 융합을 활성화하고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공모전이다. 포항고등학교 3학년 최지웅 학생은 2022년 1학년이던 당시 천체관측 동아리 ‘별바라기’활동으로 실시한 경북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은하수 체험에서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촬영한 ‘영양 은하수 아래서’라는 작품을 출품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 ‘2024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천체사진 공모전’ 교원부 은상포항고등학교 교사 황성민 씨의 작품. 황성민 포항고등학교 교사는 2023년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 공원 반딧불이 호수에서 촬영한 밤하늘의 은하수와 호수 수면 위의 반영을 담은 ‘황홀한 우주의 호수’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교원부 은상을 수상했다. 포항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로서 과학적 소양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한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화된 과학·수학·정보 교육과정 및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 및 연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류성연 포항고 교장은 “과학중점학교인 포항고등학교의 특색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과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가 있기에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적 소양과 창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소통과 공론 연구소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University of Oslo) 박노자 교수를 초청해 14일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POSTECH 국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박노자 교수는 ‘전쟁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 정세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전쟁의 위기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한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박 교수의 원래 이름은 ‘블라디미르 티코노프’였다. 러시아 레닌그라드대(現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극동사학과에서 조선사를 전공한 박 교수는 모스크바대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에서 한국학과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있다. 박 교수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들을 묶은 <당신들의 대한민국>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선 사회주의자 열전>, <거꾸로 보는 고대사>,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우승열패의 신화> 등을 통해 역사 연구자로서의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POSTECH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특강 중 이번 강연은 특별히 포항 시민에게도 열려있으며, 관련 정보는 소통과 공론 연구소 홈페이지(http://icp.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소통과 공론 연구소(054-279-3830~1/postech-icp@postech.ac.kr)로 하면 된다.
포항스틸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를 펼친다. 이날은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로 홈경기가 꾸려진다. 가정의 달을 맞아 포스코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인 ‘포항이 낳은 트롯 요정’ 전유진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유진은 지난해 5월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 포항스틸야드를 방문해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하프타임 공연뿐 아니라 포항시민과 함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김월연)가 어린이날을 맞아 청하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 26명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아동 43명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